건국대 상담학과 상담심리학 전공 부교수. 현재 KU 미래의 일 연구소 소장으로, 성별·세대·인종, 장애 유무, 경제적 지위에 상관없이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받으며, 자기다운 일을 할 수 있도록 연구와 강의를 통해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스타트업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12명의 혁신 리더들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성공 동력이 된 공통된 심리 자산을 밝히고, 그 심리 자산이 활성화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와 환경에 대해 소개한 『새로운 시대 나만의 경쟁력, 시그니처』(2020)가 있다.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상담심리 전공 조교수. 미국 테네시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공인심리학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상담 현장에서는 다문화 및 사회정의 상담 이론에 근거하여 내담자를 만나고 있고, 최근의 연구 관심사는 한국 사회에 적합한 다문화 및 사회정의적 개입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