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생화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본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수학했으나 박사는 아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지냈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과천 과학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달력과 권력』 『공생 멸종 진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이 가르쳐 준 것들』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 등을 썼고 독일어와 영어 과학책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 다.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사회적 판단에서의 합리성, 착각과 오류, 한국인의 심리적 특성, 여가심리학 등이다. 『가끔은 제정신』 『어쩌다 한국인』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