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의도에 소재한 뱅크샐러드에서 UX 리서처로 근무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 및 실험심리학 석사를, 일리노이주립대(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심리학 석사를 각각 취득한 후 워싱턴주립대(University of Washington) 정보대학 박사과정에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을 연구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후, 소셜벤처 마리몬드의 창립멤버로 일하다 2017년 퇴사.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건강한 직장 공동체를 만든다’는 미션 아래 교육 및 코칭을 진행하는 소셜벤처 앤파씨를 창업, 현재 대표로 일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에서 5년간 재직하고 프리랜서와 N잡러 등 다양한 형태의 일 경험을 쌓았다. 출산, 난임 등으로 새로운 일의 방식을 모색하고 있었던 예전 직장동료들과 스터디 모임을 결성하고 이를 통해 ‘진저티프로젝트’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Tea Leadership Facilitator라는 직함으로 교육, 연구,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석사, 일리노이대학교 경제학 석사와 UCLA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양대학교 컬렉티브임팩트센터장, 임팩트사이언스연구센터장, 아쇼카 U 체인지리더, 스탠포드 소셜 이노베이션 리뷰(SSIR) 한국어판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임팩트 측정 및 컨설팅 전문회사인 (주)임팩트리서치랩 대표로 활동 중이다.